Q. 차량이 물에 잠겼을 때 왜 절대 시동을 걸면 안 되나요?

A. 침수된 차량에 시동을 거는 행위는 자동차 엔진을 완전히 회생 불능 상태로 만드는 가장 위험한 행동입니다. 자동차의 엔진은 공기를 흡입해 연료와 함께 폭발시키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이 침수된 상태에서 시동을 걸거나 누르면, 공기 흡입구를 통해 물이 엔진 내부로 순식간에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물은 압축되지 않기 때문에 엔진 내부의 핵심 부품인 커넥팅 로드가 부러지거나 실린더 블록이 깨지는 등 엔진이 완전히 파손되는 ‘수격현상(Hydrolock)’이 발생합니다. 이는 단순 정비가 아닌 엔진 전체를 교체해야 하는 막대한 비용으로 이어지므로, 이미 시동이 꺼졌거나 주차 중 침수된 것을 발견했다면 절대 시동을 걸지 말고 곧바로 배터리 단자를 분리한 뒤 견인해야 합니다.
Q. 침수를 확인한 직후 가장 먼저 취해야 할 대처 단계는 무엇인가요?

A. 차가 물에 잠긴 것을 확인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다음의 3단계 수칙을 신속하게 이행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시동 OFF 및 전원 차단: 시동이 걸려 있다면 즉시 끄고, 스마트키 차량의 경우 전원이 완전히 꺼졌는지 확인합니다. 안전이 확보된 상황이라면 보닛을 열어 배터리의 마이너스(-) 단자를 분리해 차량의 전자장치로 전류가 흐르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속한 대피: 차량 내부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면 수압 차이로 인해 문이 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이 타이어 높이의 3분의 2 이상 차오르기 전에 차 문을 열고 탈출해야 하며, 문이 열리지 않을 때는 헤드레스트 철제 지지봉 등을 이용해 측면 유리창 모서리를 깨고 탈출해야 합니다.
견인 서비스 요청: 차량을 안전한 고지대로 이동시키기 위해 본인이 가입한 자동차 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나 112, 119에 연락하여 견인을 요청해야 합니다.
Q. 침수 차량도 자동차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나요?

A. 내가 가입한 자동차보험에 ‘자기차량손해(자차)’ 담보가 포함되어 있다면 침수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해 둔 차가 침수되었거나, 홍수 통제 구역을 피해 정상적으로 운행하던 중 갑작스러운 폭우로 침수된 경우 모두 보상 대상에 해당합니다.
보상 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정한 ‘차량 기준가액’을 한도로 결정되며, 만약 수리비가 차 값을 초과하거나 수리가 불가능한 상태라면 ‘전손 처리’ 판정을 받고 차량 가액 그대로 보상금을 받게 됩니다.
다만, 창문이나 선루프를 열어두어 빗물이 들어간 경우, 정부나 지자체에서 통제한 위험 구역에 무리하게 진입한 경우, 혹은 침수 예측이 가능한 강변 주차장에 불법 주차를 한 경우에는 운전자의 과실이 인정되어 보상이 제한되거나 할증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Q. 침수로 인해 차를 폐차(전손)하게 되었다면 새 차 살 때 세금 감면을 받을 수 있나요?

A.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폭우 등 천재지변으로 인해 차량이 완전히 파손되어 폐차(전손 처리)하고, 그 시점으로부터 2년 이내에 대차(새로운 차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는 법적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폐차장에서 발급하는 ‘폐차증명서’와 보험사에서 발행하는 ‘자동차 전부손해 증명서’를 챙겨 신차 등록 시 지자체 세무과에 제출하면 됩니다.
이때 감면받을 수 있는 세금의 기준은 ‘침수되어 피해를 입은 기존 차량의 신차 가액’까지이며, 새로 사는 차의 가격이 기존 차보다 비싸다면 그 차액에 대한 취득세만 납부하시면 됩니다.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차를 잃은 운전자분들이 꼭 챙겨야 할 유용한 권리입니다.
Q. 폭우 속 대리점 방문 없이 안전한 신차 구매, 왜 ‘카랩’이어야 할까요?

A. 예기치 못한 침수 사고로 급하게 차량을 교체해야 하거나, 궂은 날씨 속에서 신차 구매를 고민 중이시라면 매장을 일일이 찾아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온라인 신차 구매 플랫폼 ‘카랩’을 이용하면 집에서 편안하게 스마트폰 하나로 전국 딜러들의 실시간 최적 견적을 받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카랩은 귀찮고 부담스러운 영업 전화가 일절 없어 스트레스가 없으며, 마음에 드는 견적을 선택해 상담을 진행할 때도 050 안심번호가 철저히 적용되어 소중한 개인정보를 완벽하게 보호합니다.
무엇보다 고객의 안전한 거래를 위해 계약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금전 사고를 1억원 한도 내에서 100% 보장하는 안심보증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안심하고 계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카랩에서 신차를 출고하시는 모든 고객님께는 휠/타이어 파손 시 최대 30만 원, 스마트키 분실·도난·파손 시 최대 10만 원을 보장해 드리는 차별화된 ‘카랩케어’ 혜택까지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침수 피해로 마음 졸이셨던 모든 과정, 이제 가장 투명하고 안전한 카랩에서 새로운 카라이프를 안심하고 시작해 보세요!
